
교만과 겸손
2022년 1월호는 겸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도울 것이다. 교회 역사를 통틀어 교만은 가장 큰 죄 중 하나로, 겸손은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사실 항상 교만을 죽이고 겸손을 키우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아갈 수 없다. 이번 호에서는 이 주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인데, 교만과 겸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바로잡고, 이 죄와 그 반대되는 덕목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한 지침을 여러 영역에서 제공할 것이다.
2023년 06월 16일
2023년 06월 17일
교만과 겸손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속성이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의 전형적인 관점은 이 두 속성을 뚜렷이 대조하여, 교만은 악한 특성이고 겸손은 선한 특성이라고 보는 것이다.
2023년 06월 22일
2023년 06월 24일
2023년 06월 25일
디도서 2장에서 바울은 나이 든 여자들에게 젊은 여자들을 “가르치라”고 지시하고 있다(3절). 이것은 문자 그대로 “그들을 분별 있게 생각하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2023년 06월 27일
겸손은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고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 자질, 태도, 감정을 말한다. 이것은 단정함, 온순함, 온화함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와 라틴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3년 06월 29일
2023년 07월 03일
동전에는 앞뒤가 있고, 주사위의 1 뒤에는 6이 있으며, 우표 뒤에는 스티커가 있다. 같은 방식으로 모든 첨단 기술의 악 이면에 덕이 있고, 단점 뒤에 장점이 있으며, 매우 유해한 것 뒤에 유익도 있다.
2023년 07월 04일
2023년 07월 06일
C.S. 루이스는 “당신이 자만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으로 자만하고 있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이것은 겸손에도 적용된다.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교만으로
2023년 07월 11일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제외하고, 모든 사복음서에 나타나는 유일한 기적은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이신 일이다(마 14:13-21; 막 6:30-44; 눅 9:10-17; 요 6:1-14).
2023년 07월 26일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고, 천국을 갈망하거나, 이 땅에서 조금이라도 더 천국 같은 곳을 간절히 바랄 때가 있다. 우리는 매일의 소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2023년 07월 28일
2023년 08월 01일
최근에 나는 기독교인에게 아주 귀중한 진리 중 하나인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교리를 가르친 적이 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이 주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이렇게 요약해 준다.
2023년 08월 02일
성경은 게으름에 대해 상당히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긍정적이지는 않다. 잠언에 나오는 게으른 자의 특징은 나태하고 가난에 찌든 모습이다(잠 15:19; 24:30-34). 일하지 아니하는 게으른 자는 먹지도 못할 것이다(20:4).
2023년 08월 04일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의 예배는 공연 같은 엔터테인먼트 위주인 경우가 많다. 화려한 조명과 안개 장치, 한 쌍으로 진행하는 DJ가 준비되고 사람들은 라이브 쇼를 보는 “청중”이 되어 버린다.
2023년 08월 05일
2023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