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19일

왕국의 방식

"교회는 위선자들로 가득하다"라는 말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가 언제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나 스스로 물어본 기억은 있다. '그것이 사실일까?' 하고 말이다. 교회는 정말로 위선자들로 가득 차 있는가?
2023년 10월 26일

신학은 송영 찬송을 부르게 한다

싱클레어 퍼거슨의 저서 『성령』을 처음 읽은 것은 1999년도였다. 서문에 인용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용구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학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며,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2023년 09월 13일

갈등과 평화

갈등을 다루는 것은 목회자의 일상적인 업무이다. 하나님은 자기 양들을 돌보게 하시려고 우리를 양 떼의 목자로 부르셨다. 이것은 목회자인 우리가 갈등의 원인이 될 때도 갈등을 통해 양들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