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설교는 대부분은 왕국 생활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로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윤리적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 구체적인 윤리적 가르침은 마태복음 7: 12절의 황금률로 끝이 난다. 그 시점부터 설교가 끝날 때까지(마태복음 7:13-27), 예수님은 기억에 남는 네 가지의 문단을 해설하신다.
마태복음 7:1-12절은, '왕국 생활을 위한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는 산상수훈(마 5-7장)의 일부로, 실제로 예수님께서 일정 기간 동안 전하신 왕국에 관한 가르침의 일부인 듯하다(마 4:17, 23 참조).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완성될 새로운 창조 세계다. 첫 번째 창조인 세상 왕국(계 11:15)은 죄와 죽음이 지배하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새 창조 왕국의 시민권이라는 은혜로운 선물을 받는다.
‘경건함’이라는 단어는 왠지 목에 걸리는 것 같은 단어이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어떤 이들은 ‘경건함’이라고 하면, 영적인 교만함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의 모습을 바로 떠올린다. 그게 아니라고 해도 거룩한 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불쾌한 감정이 드는 것이 그나마 좋게 생각한 경우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이들에게 경건함은, 존 웨슬리와 18세기의 복음주의 전체의 각성과 우리 시대에까지 영향을 미친, 모라비안 교도들의 복음적 경건주의 역사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일 것이다.
스타벅스 커피숍, 메리어트 호텔, 사우스웨스트 항공, 도미노 피자까지 거의 모든 회사가 일종의 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 더 많이 먹고, 마시고, 비행하고, 숙소를 이용할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게 되는 것이다. 포인트 제도는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반영한다. 일을 하면 임금을 받는 것과 같다. 무언가를 성취함으로써 우리는 칭찬과 특혜를 얻게 된다.
전도를 하려고 생각할 때, 전도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믿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첫째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현존 속에서 산다. 기독교는 초자연적인 종교이다. 영혼을 얻는 일 또한 초자연적인 일이다. 영혼을 얻는 것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일이기도 하다.
“교회를 떠나야 할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초조하게 만든다. 이것은 많은 요소를 살펴야 할 중요한 질문이다. 사실 이 질문에 대한 쉽고 포괄적인 답은 없다. 하지만 이 질문에 관해 생각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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