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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목사들과 성경 교사들의 숙고케하는 아티클들은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돕기위해서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주제들을 다룹니다.

2023년 09월 19일

필요한 갈등

맞닥드리는 것은 거의 유쾌할 일은 거의 없지만 필요한 경우가 있다. 정면으로 마주 대하는 것은 거의 유캐할 일이 없지만 종종 필요하다. 고린도전서 11:18-19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만연해 있는 분쟁과 파당에 대해 맞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23년 09월 15일

교회 갈등의 원인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를 소중히 여긴다. 하나님을 배제한 인간관계는 잔혹하고 힘들다. 그러나 복음은 더 나은 관계에 대해 말해준다. 복음으로 인해 누리는 하나님과의 평화, 또한 성도들간의 평화를 고려해본다면 교회 갈등이라는 개념 조차도 놀랍게 느껴진다.
2023년 09월 13일

갈등과 평화

갈등을 다루는 것은 목회자의 일상적인 업무이다. 하나님은 자기 양들을 돌보게 하시려고 우리를 양 떼의 목자로 부르셨다. 이것은 목회자인 우리가 갈등의 원인이 될 때도 갈등을 통해 양들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09월 08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에서 가장 익숙한 구절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3장 16절이 즉시 떠오를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2023년 09월 07일

불일치 가운데 연합을 유지하기

죄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수류탄 파편 에 비유할 수 있다. 폭발물이 점화되면 수류탄은 작은 조각으로 쪼개져 중앙에서 사방으로 날아가 곳곳에 피해를 준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로 그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이 함께하기로 의도하셨던 일들이 산산조각 났다.
2023년 09월 02일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타락했는가?

다음은 존 뉴턴이 죄에 대한 신자의 경험을 요약한 유명한 명언이다. 나는 마땅히 되어야 할 내가 아니다. 아! 나는 얼마나 불완전하고 부족한가! 나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따르고 싶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아직 아니다.
2023년 08월 31일

목양은 삼위일체의 사역이다

장로들은 교회를 목양하는 자신들의 부르심이 실제적이고 삼위일체적인 사역임을 깨달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마지막 당부를 했다.
2023년 08월 27일

박해 가운데 만난 예수님

개종하기 전 바울은 마치 이슬람 전사 지하드 같았다. 그는 기독교를 박해했고 기독교를 근절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한 다른 사람들을 멸하신 것처럼 바울을 멸하실 수 있었다.
2023년 08월 25일

가장 영광스러운 메시아

그리스도의 영광은 우리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 있을 때 더 크게 부각되기도 한다. 제자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이런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예언하셨을 때 제자들이 오랫동안 메시아에 대해 가졌던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다(막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