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갓프리 - 리고니어 미니스트리

리고니어 블로그

유능한 목사들과 성경 교사들의 숙고케하는 아티클들은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돕기위해서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주제들을 다룹니다.


 


2024년 09월 17일

하나님의 사람

열왕기상 17장은 일련의 빠른 사건으로 시작된다. 엘리야가 갑자기 등장하고, 그는 가뭄을 예언하며 아합 왕과 대치한다. 그러고는 5절에서 엘리야는 주님의 지시를 따라 음식과 물을 얻기 위해 요단강 동쪽 시냇가로 도망간다.
2024년 06월 25일

기독교와 세속 철학

J. 그레샴 메이첸은 매우 귀중한 저서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집필하면서 그가 “갈등의 시대”에 살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사실 모든 인류는 죄를 지은 이후로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2024년 06월 05일

승천과 여정

열왕기하 2장은 위대한 두 선지자의 중대한 과도기를 보여준다. 엘리야가 떠나고 엘리사가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1장의 아하시야 왕 사건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또한 엘리야는 오실 구세주의 그림자이며, 엘리사는 크신 성령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10월 26일

종교 개혁은 왜 필요했을까?

교회는 언제나 개혁이 필요하다. 신약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꾸짖으시는 것과 바울이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교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죄인들이기에, 교회도 항상 개혁이 필요하다. 문제는 언제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이다.
2023년 06월 17일

교만과 겸손의 정의

교만과 겸손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속성이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의 전형적인 관점은 이 두 속성을 뚜렷이 대조하여, 교만은 악한 특성이고 겸손은 선한 특성이라고 보는 것이다.
2022년 11월 10일

세상 밖으로

"들고 읽어라, 들고 읽어라!" 어거스틴은 그의 고백록(기원후 400년)에서 그가 정원에서 독서하던 중에 정원 담 너머로 이런 말이 들렸다고 기록한다. 어거스틴은 가까이 있던 로마에 쓴 바울의 편지를 들고, 다음 구절에 집중했다.
2022년 01월 10일

신학과 교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하나님에 대한 신학 및 진리는 교회의 생명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분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마 16:16)라는 진리를 고백하며 따르는 이들을 제자 삼으시면서 그분의 교회를 세우고 계신다.
2021년 12월 14일

복음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많은 기독교인, 교회, 그리고 단체들은 그들의 확신을 설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복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복음의 의미와 복음을 신실하게 설교하는 사람을 두고 신학적 논란이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