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2021년 11월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개요를 제시한다. 예수님 설교의 중심 주제인 하나님 나라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과 증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주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다. 기독교 역사에서 하나님 나라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되어 왔다. 일부 신자들은 십자군 전쟁의 폭력이나 사회 프로그램을 통해 세속적 권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고자 했다. 어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현재의 현실로 지나치게 강조한 반면, 어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전적으로 미래의 것으로 보았다. 독자들이 이러한 혼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호에서는 하나님이 선택한 왕을 통해 특정한 장소에서 그의 소원하는 백성들을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자 한다. 만물에 대한 창조주의 주권적 통치와 구별되어야 하는 이 왕국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도래했으며, 그분은 지상 사역을 통해 그 왕국을 시작하셨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아직 온전히 도래하지 않을 것이다.
2024년 01월 03일
2024년 01월 05일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성경의 모든 부분이 다른 모든 부분에 합치되거나 동의한다고 가르쳤다. 하나의 참믿음이 성경 전체를 통해 나타난다. 일관성 있는 신앙 체계, 하나의 이야기,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이 따라야 할 하나의 삶의 여정이 그것이다.
2024년 01월 07일
2024년 01월 11일
2024년 01월 16일
2024년 01월 16일
예수님은 마가복음 4장에서 세가지 씨앗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 하신다. 1~9절에서는 씨 뿌리는 사람, 뿌려진 씨, 씨가 떨어지는 다양한 토양에 대해 말씀하시고, 13~20절에서는 이 비유에 대해 설명하신다.
2024년 01월 19일
어떤 것이 정말, 진심으로, 심지어 궁극적으로 좋다는 것을 알면 보통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맛보지 못하게 막거나 흥을 깨는 냉소적인 사람들이다.
2024년 01월 23일
예수님은 공생애 초기부터 “하나님의 나라 복음”(눅 4:43)을 전파하셨다. 누가복음에만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이 서른한 번이나 언급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024년 01월 23일
십자군 전쟁, 박해, 반란, 교육, 사회 정의에 대한 세속적 개념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오용되어 온 수단들이다. 잘못된 행동이 잘못된 생각에서 나온다면, 예수님은 자신의 통치가 땅을 다스리기에 앞서 영혼을 다스리는 것임을 분명히 하셨다.
2024년 01월 26일
2021년 여름, 많은 사람이 올림픽을 보기 위해 도쿄로 향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회는 국가적 자부심을 위한 시간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켜지기 전 수년 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다.
2024년 01월 30일
바울의 모든 서신서에서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은 14번만 사용된다. 대부분 하나님의 나라를 미래에 경험될 일로 묘사했지만, 로마서 14장 17절에서는 현재 일어나는 일로 묘사하고 있다.
2024년 02월 01일
2024년 02월 05일
시편 107편은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으로서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를 널리 선포하고 있다. 우리는 깊은 재앙 가운데서 신실하신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은 그의 백성이다.
2024년 02월 06일
하나님의 성품을 알면 어떤 사람도 그분을 의심할 수 없다(신 32:3~4). 그러나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하나님의 의도를 의심한 이후로 하나님의 말씀과 동기를 계속 의심해 왔다. 우리의 불신은 하나님을 악하거나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고 의심하게 한다.
2024년 02월 09일
시편 131편에서 다윗 왕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1절)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왕으로서는 이상한 고백처럼 보일 수 있다. 모든 사람 중에서 큰일을 알고, 분석하고, 나라를 위해 지혜로운 행동 방침을 세워야 하는 것은 왕의 소명이 아닌가?
2024년 02월 11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남쪽에 있는 수워드 고속도로에서 친구가 길을 잃었다고 한다. 그는 케나이반도에 위치한 외딴 어촌 마을인 호프로 가는 길이었다. 마침 주유소를 발견했고 거기서 일하던 한 노인에게 “호프(소망)로 가는 길은 어디죠?”
2024년 02월 13일
교회를 고려할 때 도움이 되는 신학적 구분은 가시적 교회와 비가시적 교회로 구분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하게 하나의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와 우리의 교회라는 두 가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진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