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 이유 중 하나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꿈과 환상으로 자신을 계신 것을 꼽을 수 있다.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는 언젠가 시를 “가장 좋은 단어들을 가장 좋은 순서로 배열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 9:10; 참고: 욥 28:28; 시 111:10; 잠 1:7).

하나님의 율법은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항상 이해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일과, 인간이 죄에 빠져 타락한 일, 은혜 언약과 그 다양한 경륜을 통해 이루신 구속, 종말론적 영광 가운데 이루어질...

성경을 배우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둘 다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은 거기에 몰입하는 것이다.

몇 해 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두 사람을 만났던 일을 기억한다. 우리는 남성 수련회의 강사를 찾아야 했다.

오늘날 우리는, 그 누구의 관점도 다른 관점보다 우월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진리를 독점할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의견의 문제일 뿐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