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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니어 블로그

유능한 목사들과 성경 교사들의 숙고케하는 아티클들은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돕기위해서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주제들을 다룹니다.

 


2024년 04월 25일

로마서에 대해 알아야 할 세가지

로마서는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에서 지울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긴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초대 교회 신학자 어거스틴은 평생 하나님을 피해 도망 다녔지만, 하나님은 그를 끈질기게 쫓으셨다. 어느 날 그는 정원에 앉아 있다가 아이들이 톨레 레게 즉 “성경을 들고 읽어라”라고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다. 어거스틴은 성경을 펼쳐 로마서 13장 13-14절을 읽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2022년 02월 17일

바울 서신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

성경의 가장 놀라운 구절 중 하나는 바울의 에베소서 서두에 나타난다. 사도는 문자 그대로 바로 시작 부분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1:4-5)라고 기록한다.
2021년 12월 13일

“율법의 행위”에 대한 바울의 견해

“그러면 이런 의미에서 사람을 ‘의롭게 만들’ 수 없는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갈라디아서 2:14의 ‘유대인답게 사는 것’과 2:15의 ‘이방 죄인’과 분리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이런 율법의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