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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니어 블로그

유능한 목사들과 성경 교사들의 숙고케하는 아티클들은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돕기위해서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주제들을 다룹니다.

 


2024년 03월 26일

사사기에 대해 알아야 할 세가지

사사기에는 두 개의 서론(삿 1:1-2:5, 2:6-3:6), 두 개의 결론(삿 17:1-18:31, 19:1-21:25), 열두 사사(대 사사 major judges 6명, 소 사사 minor judges 6명)의 기록, 사사를 반대하는 아비멜렉의 기록(삿 9:1-57)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죽음(삿 1:1, 2:8)부터 이스라엘 왕정이 출현하기 전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한 정교한 문학 작품이다.
2024년 03월 26일

여호수아서에 대해 알아야 할 세가지

1. 여호수아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여호수아서에 관해 묻는다면 대부분 여리고 전투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여리고 성벽이 무너져 내린 이야기는 가나안 땅 정복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여호수아서는 전쟁의 승리와 정복한 땅을 분배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03월 26일

신명기에 대해 알아야 할 세가지

신명기는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신약성경에서 인용되는 횟수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선포는 바로 이 책에서 비롯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실 때 신명기 말씀을 인용하셨고(마 4:4, 7, 10), 모든 것을 포용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실 때도 신명기를 인용하셨다(마 22:37-38).
2024년 03월 21일

민수기에 대해 알아야 할 세 가지

1. 민수기는 단순히 수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의 히브리어 제목은 “광야에서”이다. 사실은 이것이 민수기에 좀 더 잘 어울리고, 그 내용을 잘 요약해 주는 제목이다. 민수기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시내산을 떠나서부터 약속의 땅 문턱에 도달할 때까지의 경험을 기록하고 있다. 시내산에서 가나안까지는 몇 주밖에 걸리지 않았을 거리였다. 그러나 약속의 땅을 정탐하기 위해 보낸 12명의 정탐꾼 중 대다수가 부정적인 보고를 가지고 돌아왔다.
2024년 03월 20일

레위기에 대해 알아야 할 세가지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완전한 경륜 아래 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성경 말씀 전체를 묵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목표를 가지고 실천할 때, 자연스럽게 어떤 성경책에는 매력을 느끼고, 다른 어떤 성경책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024년 03월 19일

출애굽기에 대해 알아야 할 세 가지

출애굽기를 배우는 학생들 중에는 성경 저자가 이집트(애굽) 문화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경우나 많다. 이것은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대교에서도, 기독교의 전통에서도 모두 출애굽기의 저자가 모세라고 말하고 있다. 모세는 애굽의 언어와 애굽 민족의 신학과 그 땅의 생활 방식을 잘 알고 있었다.
2024년 03월 15일

창세기에 대해 알아야 할 세가지

대부분의 현대 독자는 창세기를 신중하게 구성된 문학 작품으로 보지 않는다. 우리는 창세기를 단편적으로 읽는 데 익숙해져 있다. 기독교인들의 공적이거나 사적인 독서 습관은 창세기를 하나의 일관된 책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을 약화시킨 나머지 중요한 측면을 놓치게 된다. 이제 창세기에서 관찰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특징을 언급하려고 한다.
2024년 03월 12일

인류의 동등성

2020년, 네바다주의 한 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다양한 정체성과 특징을 발표하고, 그들이 발표한 ‘특권’이나 ‘억압’에 따라 점수를 주겠다는 과제를 내주었다. 백인이나 기독교인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은 ‘억압’으로 정의되었다. 학생들은 “억압에서 비롯된 신념, 태도, 행동”을 “돌이키고 배운 것을 잊어버려야” 했다.
2024년 03월 12일

설득하는 설교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신성한 부름을 받았다. 사도행전 18장 4절에서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라고 말한 것처럼 목회자는 설득력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설교자는 청중이 하나님의 진리를 듣고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적용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