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의 끝: 5세기 교회사

5세기는 히포의 어거스틴과 아일랜드의 위대한 선교사 패트릭과 같은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들의 시기였다. 이런 인물들 뿐만 아니라 펠라기안 논쟁과 칼케돈 공의회같은 사건들이 이번 호에서 다루어질 것이다.

 

 
2022년 12월 15일

살아있는 권위

내가 공부했던 신학교의 복도에는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의 걸작품 <네 명의 사도들>이 걸려있다.
2022년 12월 20일

펠라기우스 논쟁

“주께서 명하신 것을 허락하시고, 주께서 뜻하시는 바를 명하시옵소서.” 히포의 성 어거스틴의 펜에서 나온 이 구절은 위대한 신학자의 가르침이었다.
2022년 12월 29일

은총의 박사, 어거스틴

교리와 경건의 조화에 있어서 어거스틴(354-430)과 맞먹을 인물은 교회사에서 찾기 드물다. 어거스틴의 작품들은 기독교 철학, 조직신학, 철학사, 논증법, 수사학, 그리고 기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2023년 01월 05일

참 하나님, 참 인간: 칼케돈 공의회

“칼케돈(Chalcedon)”은 발음이 어렵지만 칼케돈 신학을 파악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은 매우 풍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2023년 01월 07일

교황권의 발흥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의 카톨릭 교인들이 교황의 권위 아래 있다. 누군가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궁금할 것이다.
2023년 01월 11일

패트릭: 아일랜드 선교사

소수의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작은 단체가 번화한 도시 자카르타의 중심부에서 100년에 걸쳐 복음의 유산을 충실하게 지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