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시대: 4세기 교회사

4세기만큼 교회에게 결정적인 시대는 없었는데, 이 시기에 주요한 공교회 신조들이 출판되었고,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합법화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니케아 공의회와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가 미친 결과들과 더불어 합법적 종교가 된 것이 교회에 미친 영향들을 살펴 볼 것이다.

 

 

 

 
2022년 11월 19일

새것을 버리고, 옛것을 취하다

나는 오래된 것들을 좋아한다. 오래된 가구, 오래된 차, 오래된 집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오래되고 먼지가 쌓인 옛날 책들이다.
2022년 11월 25일

4세기: 중요한 시기

4세기는, 교회가 생겨난 이후 1,500년간의 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 그리고 그 시기에 미래의 교회를 위한 방향을 결정하는 많은 사건이 일어났다.
2022년 11월 29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2022년 11월 30일

중요한 시대

놀라운 세기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 치하의 “순교자 시대”로 시작된 것이 제국 내의 종교로서 기독교의 출현으로 끝났다.
2022년 12월 06일

한 글자 차이

이 땅에 오신 주님은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요 10:30)라는 사실을 확정하셨다. 그러나 또 한 편으로,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 10:18)"라고 말씀하셨다.
2022년 12월 06일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

313년 밀라노 칙령(The Edict of Milan)으로 기독교가 합법화되었다. 로마의 이 새로운 신앙에 대한 관용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발전이 아니었다.
2022년 12월 08일

세상에 맞선 자

교회사에 있어서 4세기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시기이다. 로마 제국에 경멸스러운 종교로 각인되었던 기독교는 끔찍한 박해의 시간을 뒤로하고,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회심과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인해 용인받게 되었다.
2022년 12월 13일

우리의 4세기 교부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처럼, 교부들이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로 그들의 작품을 읽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들의 글은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로 인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