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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복음

편집자 노트: 이 글은 테이블톡 매거진 시리즈: “복음서”의 첫 번째 글입니다.

나는 기독교인이고 개신교인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며,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오직 은혜로만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왜냐하면 나는 심지어 구원이 어떤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계속 항의하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 전 처음으로 로마에 갔을 때 나는 당연히 바티칸시(Vatican City)의 우뚝 솟은 성벽 안에 있는 성 베드로 바실리카 대성당(St. Peter’s Basilica)을 방문하는 것을 고대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돔 아래에 섰을 때 나는 단순히 그 장엄한 웅장함에 경외감을 느꼈다. 하지만 전체 건축물을 짓기 위해 자금이 조달된 방법을 생각할 때, 순간의 감정에 압도되었다. 16세기 로마의 어떤 교황과 추기경들이 고안한 면죄부 제도를 회상하기 시작하자 깊은 슬픔과 의분이 내 마음을 채웠다. 그들은 신성 로마 제국 전역에서 평민을 등에 업고 바실리카 대성당을 건축하려고 애썼다. 대부분의 경우 대성당 건축은 존 테첼(John Tetzel)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몇 가지 자격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약속하는 왜곡된 복음, 즉 “상자에서 동전이 땡그랑거리면 영혼이 연옥에서 튀어 오른다.” 같은 내용을 설교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동안, 밖에서는 안전모를 쓴 수십 명의 남자들이 스프로울 박사(Dr. Sproul)와 내가 섬기는 세인트 앤드류 채플(Saint Andrew’s Chapel)을 위한 새로운 성전과 친교 회관을 짓기 위해 등골이 휘도록 일하고 있다. 완공되면 이 성전은 유럽 전역의 위대한 대성당의 스타일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 새로운 성전을 짓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이 엄청난 사업에 들어가는 자금을 대기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지는 않는다. 사실 우리가 성전을 짓고 있는 것은 역사적이고 변치 않는 복음 때문이다. 주님의 뜻이라면 절대 변하지 않는 복음이, 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빛날 것이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러므로 그분의 말씀은 변할 수 없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네 가지 기록도 변할 수 없다. 단순하고 완전무결한 하나님의 복음도 변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고 기동하고 존재한다. 개신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완성된 일에 우리 자신의 일을 더하고 싶은 교만한 마음이 있을 때도 계속해서 복음을 지지해야 한다.

이 글은 원래 테이블톡 매거진에 게재되었습니다.

버크 파슨즈
버크 파슨즈
버크 파슨즈 박사는 플로리다주 샌포드에 있는 세인트 엔드류즈 채플의 담임목사이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의 최고 출판 책임자이며 테이블톡 매거진의 편집자이자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의 주강사이다. 그는 미국장로교(PCA)에서 안수받은 목사이자 교회 개척 협회의 이사이다. 그는 『왜 신조를 수호하나?』의 저자이고, 『교리 예배 삶의 균형을 추구한 사람 칼빈』의 편집자이며, 『그리스도인을 살다』의 공동 번역가이자 편집자이다. 그의 트위터 계정은 @BurkParsons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