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교회

2021년 6월호 테이블톡에서는 ‘고백하는 교회’를 주제로 한 기사를 다룰 것이다. 역사적이고 정통적인 기독교는 처음부터 성도들에게 전승된 신앙고백의 도움으로 신앙을 보존하고 선포했다. 신앙고백들은 이단을 반박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명확하게 하는 문서이다. 최근 일부 교회는 아예 이를 방치하고 또 어떤 교회들은 정통 신앙과 실천을 보존하는 경계를 설정하기에는 불충분한 간소화된 신앙성명을 채택하는 등, 점점 신앙고백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신앙을 고백하는 신자들이 교회가 믿어온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야 하는 오는 세대들에게 신앙의 풍성함을 물려주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 테이블톡 호는 신앙고백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교회 삶의 많은 부분에서 그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교회가 고백주의를 회복하도록 돕고자 한다. 

 

 
2022년 05월 31일

참 고백적인 신앙

약 10년 전, 나는 “왜 우리가 신조를 가지고 있는가?”라는 작은 책을 저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런 질문에 답할 때 나의 목표는 기독교인들, 특히 신앙 고백적인 배경이 없는 기독교인들이 신조와 신앙 고백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었다.
2022년 06월 10일

신앙 고백서와 예배

나의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가족과 함께한 주일 예배이다. 우리 가족이 다니던 개혁 장로 교회에서는 강해 설교, 찬양, 기도와 함께 역사적 신조와 신앙 고백이 고정된 예배 순서였다.
2022년 06월 14일

신앙 고백서와 교회 리더십

교리적 표준서는 교회 지도자들이 충실하고 유익한 사역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표준서는 성경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일부를 요약하여 체계적인 형태로 진술한다.
2022년 06월 28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는 여성의 정체성

신앙생활을 함께하는 자매가 정체성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큼 마음 아픈 일은 없다. 자매가 겪는 어려움은 때때로 우울증, 불안, 두려움, 상실감이란 말로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