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1. 고린도교회는 문제 투성이었다.
고린도 교회를 세운 이는 사도 바울이었다. 하나님은 바울을 사용하셔서 이 교회를 세우셨다는 것이다. 바울은 50년대 초 두 번째 선교여행 중에 고린도에 도착한다. 고린도는 본토 아가야와 남쪽의 펠로폰네소스를 연결하는 다리와 같은 지형에 위치하며 두 개의 항구(레개움과 겐그레아)가 있고 약 15만명의 인구가 사는 풍요로운 도시였다. 또한 그곳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었기에 우상 숭배와 도덕적 타락 또한 만연했다.